유종필 국민의힘 서울 관악갑 총선 후보. 유 후보 페이스북 캡처
유종필 국민의힘 서울 관악갑 총선 후보. 유 후보 페이스북 캡처


“관악구에 박민규 일가 보유한 오피스텔만 84채…임대업자로 전향하라”


국민의힘 유종필 서울 관악갑 후보는 2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쟁 상대인 박민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오피스텔 11채를 보유한 사실을 거론하며 강하게 비판했다.
유 후보는 “박 후보는 각종 언론 인터뷰를 통해 ‘청년 주거 부담 줄이겠다’, ‘관악 청년들을 만나보니 월세 부담을 완화해달라는 요청들이 있다’고 말해왔다”며 “밖으로는 청년들을 위하는 척하면서 속으로는 1채당 보증금 1000만 원, 월세 85만 원에 관리비 13만 원씩 월세 장사를 하며 사실상 청년들의 등골을 빼먹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박 후보 일가가 관악구에만 무려 84채의 오피스텔 임대를 하고 있다는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며 “국회의원 후보직에서 사퇴하고, 차라리 부동산 임대업자로 전향할 것을 권유한다”고 지적했다.

노기섭 기자
노기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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