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손흥민


토트넘-바이에른 친선경기
손, 김민재와 첫 대결 기대


해리 케인
해리 케인


손흥민(토트넘 홋스퍼)과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의 맞대결이 열린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토트넘은 28일(한국시간) “오는 8월 10일 오후 5시 30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비지트 몰타컵에서 독일 분데스리가의 바이에른 뮌헨과 맞붙는다”고 전했다. 비지트 몰타컵은 양 팀의 격돌 이벤트 명칭이다. 뮌헨 구단도 토트넘과 경기를 치른다고 공지했다. 손흥민은 국가대표팀에서 한솥밥을 먹는 뮌헨 수비수 김민재와는 적으로 만난다.

케인은 지난 시즌을 마치고 토트넘에서 뮌헨으로 이적했다. 토트넘에선 손흥민과 함께 절묘한 공격라인을 형성했다. 손흥민과 케인은 EPL에서 47골을 합작, 이 부문 1위에 올랐다. 2위인 프랭크 램파드-디디에 드로그바가 첼시에서 합작한 36득점을 여유 있게 앞섰다. EPL에서 손흥민은 2021∼2022시즌 득점왕(공동 1위)에 올랐고 케인은 2015∼2016, 2016∼2017, 2020∼2021시즌 득점 1위를 차지했다.

공격수 손흥민과 중앙수비수 김민재는 대표팀 공수의 핵. 김민재는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손흥민을 막는 방패가 될 전망이다. 손흥민과 김민재가 뚫고 막아야 하는 적으로 만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토트넘과 뮌헨의 맞대결은 이번이 12번째, 토트넘의 홈에선 4번째다.

이준호 선임기자 jhlee@munhwa.com
이준호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