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윤리위원회는 2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41차 정기총회와 제157차 이사회를 열고 서창훈(61·사진) 전북일보 회장을 이사장으로 재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임기는 3월부터 4년간.

서 이사장은 전북일보 사장과 회장, 한국디지털뉴스협회 이사 등을 지냈다. 현재 한국신문협회 이사, 국제언론인협회 한국위원회 이사 등을 맡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새 이사에 고영진 경남일보 회장과 박종현 한국기자협회 회장, 감사에는 한인섭 중부매일 사장을 각각 선임했다. 박진오(강원일보 사장) 감사는 유임됐다. 또 2024∼2025년도 윤리위원으로 우병현 아시아경제 발행인과 황재훈 연합뉴스 논설실장, 이영미 국민일보 뉴미디어영상센터장을 위촉했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