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구리시 동구동 선거벽보 오류 발견
선관위 “단순 실수”…국힘 측 “과거에도 유사 사례”
4·10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경기 구리시에 부착된 한 선거 벽보에 국민의힘 후보는 빠지고 더불어민주당 후보 포스터는 두 장이 붙어, 해당 선거관리위원회가 이를 급히 수정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29일 구리선관위 등에 따르면, 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오후 4시 50분쯤 구리시 동구동에서 기호 2번 국민의힘 나태근 후보가 빠진 선거 벽보가 발견됐다. 해당 벽보에는 기호 1번 민주당 윤호중 후보 포스터 2장과 기호 7번 개혁신당 김구영 후보 포스터 1장이 나란히 부착돼 있었다.
선관위는 한 시민의 민원을 접수하고 즉시 해당 벽보를 철거했다. 이어 나 후보가 포함된 선거 벽보를 새로 붙였다.
선관위 측은 “29일까지 선거 벽보 부착 기간인데, 제작 과정에서 단순 실수가 있었던 것 같다”고 해명했다.
오남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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