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시장과 매매시장이 여전히 ‘각자도생’ 분위기를 이어갔다.
2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3월 넷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2주 연속 보합(0.00%)을 나타냈다. 재건축과 일반 아파트를 가리지 않았다. 신도시, 경기, 인천도 모두 보합세를 나타냈다.
반면 서울 전셋값은 0.01% 상승, 5주 연속 올랐다. 마포(0.04%)·관악(0.04%)·양천(0.03%)·영등포(0.02%)·서대문(0.02%)·구로(0.02%)·강서(0.02%)구 등에서 상승했다. 금천구만 유일하게 0.04% 떨어졌다. 다만 부동산R114 관계자는 “매매시장과 임대시장이 서로 연결된 만큼 4월부터는 어느 방향으로든 움직임이 더 강한 쪽에 기울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성훈 기자 tarant@munhwa.com
2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3월 넷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2주 연속 보합(0.00%)을 나타냈다. 재건축과 일반 아파트를 가리지 않았다. 신도시, 경기, 인천도 모두 보합세를 나타냈다.
반면 서울 전셋값은 0.01% 상승, 5주 연속 올랐다. 마포(0.04%)·관악(0.04%)·양천(0.03%)·영등포(0.02%)·서대문(0.02%)·구로(0.02%)·강서(0.02%)구 등에서 상승했다. 금천구만 유일하게 0.04% 떨어졌다. 다만 부동산R114 관계자는 “매매시장과 임대시장이 서로 연결된 만큼 4월부터는 어느 방향으로든 움직임이 더 강한 쪽에 기울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성훈 기자 tarant@munhwa.com
주요뉴스
이슈NOW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