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공연·킬러콘텐츠인 불꽃쇼 진행
순환열차 운행…새로봇연구소 캐릭터도
창원=박영수 기자
경남 마산로봇랜드가 두 달여 간의 새 단장을 마치고 6일 재개장식을 개최한다.
마산로봇랜드는 신규 캐릭터와 순환열차를 도입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로 새 단장 했다고 밝혔다. 먼저 로봇랜드가 새롭게 준비한 콘텐츠는 앞으로 로봇랜드의 마스코트가 될 신규 캐릭터다. 로봇연구소 직원인 ‘로우타’, ‘로일리’와 귀여운 로봇 고양이 ‘로보모’가 그 주인공이다. 재개장일부터 로봇랜드에선 ‘로우타’, ‘로일리’의 인형탈과 함께 포토타임을 가질 기회도 제공된다.
이날 오후 5시부터 열리는 재개장식에는 식전 뮤지컬 공연과 로봇랜드의 킬러콘텐츠로 큰 호응을 이끌었던 불꽃쇼가 펼쳐진다. 무한궤도의 ‘그대에게’와 함께 최신 가요를 BGM으로 사용하여 로봇랜드의 새 시작을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22종의 놀이기구와 11개의 콘텐츠관으로 구성된 로봇랜드를 전부 체험하기 위해선 생각보다 많은 시간과 체력이 소모된다. 하지만 넓은 로봇랜드를 쉽게 탐험할 수 있는 순환열차 ‘로일리 트레인’이 이번 신규 콘텐츠로 도입됐다. 로일리 트레인은 거동이 불편한 노인, 장애인 뿐만 아니라 일반 고객도 이용할 수 있다. 로봇랜드의 ‘새로운 항해’ 우측에서 탑승 가능하며 하루 7회 운영된다.
로봇랜드의 봄시즌 축제 ‘봄봄 페스티벌’도 재개장과 함께 시작된다. 로봇랜드의 신규 캐릭터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가족 뮤지컬 ‘출동! 로봇랜드를 지켜라’와 ‘로보틱 아트 퍼레이드’까지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공연과 로봇틱퍼레이드가 매주 금요일과 주말·공휴일에 펼쳐진다. 또 ‘플레이그라운드 키즈존’에는 대형 에어바운스존이 봄시즌 기간 동안 상시 운영돼 키 제한으로 인해 놀이기구를 이용하지 못하는 아이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마산로봇랜드는 최고 시속 90㎞ 속도로 수직 하강하며 360도 회전하는 롤러코스터(썬더볼트)와 65m 높이에서 시속 82㎞ 속도로 떨어지는 자유낙하 놀이기구인 스카이 타워 등 22종의 놀이기구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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