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전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경기도 화성시 동탄7동행정복지센터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뉴시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전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경기도 화성시 동탄7동행정복지센터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뉴시스


SNS에 “오늘 자정부터 시작”


4·10 총선 경기 화성을 후보인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8일 48시간 무박 유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자정부터 48시간 동안 무박 유세를 한다”며 “자전거를 타고 나간다”고 적었다.

천하람 개혁신당 총괄선대위원장은 같은 날 오전 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서 “(이 대표에게) ‘죽는 거 아니냐’ 그랬더니 이 대표가 ‘죽는 것보다 낙선하는 게 더 싫다’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경기 화성을에 출마한 공영운(왼쪽사진부터) 더불어민주당 후보, 한정민 국민의힘 후보,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각각 동탄4동, 6동, 7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투표를 하고 있다. 뉴시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경기 화성을에 출마한 공영운(왼쪽사진부터) 더불어민주당 후보, 한정민 국민의힘 후보,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각각 동탄4동, 6동, 7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투표를 하고 있다. 뉴시스


천 위원장은 “당선자 중에 꼭 화성을에 이준석이라는 이름이 포함됐으면 좋겠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현재 경기 화성을은 이 대표와 한정민 국민의힘 후보, 공영운 더불어민주당 후보 간 3파전이 벌어지고 있다.

박세영 기자
박세영

# 이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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