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명 당원 비상징계… "해당 행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4.10 총선 선거운동 기간에 새로운미래 혹은 무소속 후보를 도운 당직자 19명을 제명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 권한을 위임 받아 19명에 대해 비상징계(제명)를 의결했다.
당 대표실 관계자는 이날 본지 통화에서 "탈당을 하지 않고 다른 당이나 무소속 후보를 도와 해당 행위를 한 당원들에 대한 징계 조치"라며 "모두 당원으로 이번 총선에 출마한 후보자는 해당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제명된 당원들은 민주당을 탈당해 새로운미래로 서울 성북갑에 출마한 유승희 후보, 전남 목포에 출마한 이윤석 무소속 후보 등을 도운 것으로 파악됐다. 민주당 공천 잡음으로 후보자들의 탈당과 신당 합류, 무소속 출마가 잇따랐던 만큼 신속한 징계에 나선 것으로 풀이 된다. 조국혁신당 선거운동을 도운 사례는 없었다.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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