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가포르 재벌로 알려진 데이비드 용이 진행하는 웹예능 ‘용이 너 뭐니’가 론칭된다.
이영지의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 ‘용진건강원’ 등을 제작한 박스미디어(대표 박해선)는 첫 공식 유튜브 종합 채널 ‘스튜디오 잼박스’을 열며 첫 콘텐츠로 ‘용이 너 뭐니?’를 선택했다. ‘용이 너 뭐니?’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하고 걸그룹 피프티피프티의 소속사 어트랙트에 투자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싱가포르 자산가 데이비드 용이 메인 호스트로 나선다. 그와 이 여정을 함께할 서브 MC로는 그룹 골든차일드 주찬이 낙점됐다.
데이비드 용은 에버그린 그룹 홀딩스의 CEO로 건물 15채, 현금 1200억을 보유한 싱가포르의 자산가이자 K-팝 팬으로도 알려졌다. K-아티스트를 꿈꾸며 음원까지 발매했던 그는 ‘용이 너 뭐니?’를 K-팝 가수들을 만나 진정한 K-아티스트로 거듭나는 과정을 보여준다.
15일 오후 7시 공개되는 1회에서는 주찬이 데이비드 용을 자신의 소속사인 울림엔터테인먼트에 초대한다.
한편, 지난 8일 공개됐던 티저 영상에서 권은비, 한승우, AB6IX 대휘, 동현 등이 모습을 드러냈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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