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로이터 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로이터 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중국산 철강과 알루미늄에 대해 현재 7.5% 수준인 관세율을 3배로 올릴 것을 촉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CNBC 등 미국 매체는 행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바이든 대통령이 현재 7.5%인 중국산 철강·알루미늄에 대한 관세를 25%로 올리는 방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임정환 기자
임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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