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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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여행을 계획하는 가족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여행지에서 부모-자식 간에 해서는 안 되는 말인 이른바 ‘가족여행 십계명’이 화제다.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가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우선 ‘부모님 여행 십계명’은 해외여행 시 자녀의 입장에서 부모님이 말하지 않았으면 하는 주제를 다뤘다. 한때 SNS 채널에서 화제를 모았던 ‘부모님 여행 십계명’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특히 여기에는 △아직 멀었냐 △음식이 달다 △음식이 짜다 △겨우 이거 보러 왔냐 △조식 이게 다냐 △돈 아깝다 △이 돈이면 집에서 해 먹는 게 낫다 △이거 무슨 맛으로 먹냐 △이거 한국 돈으로 얼마냐 등이 포함됐다.

‘자식들의 금지어 십계명’ 영상도 있다. 자녀들이 부모에게 해서는 안 되는 말과 행동 목록이다. 여기에는 △똑같은 거 물어본다고 짜증 내기 △사진 다시 찍어줘 △외출 준비 1시간 이상 △하루 종일 휴대전화 하기 △맛집 줄서기 30분 이상 △음식 사진 다 찍은 다음 먹기 △조금만 더 가면 돼 △못 알아듣는 줄임말 △다시는 같이 여행 안 올 거야 △엄마는 몰라도 돼 등이 올랐다.

한편 여기어때는 가족여행 십계명 공개와 함께 최대 100만 원의 여행비를 지원하는 이벤트도 연다. 다음 달 26일까지 개인 SNS에 가족여행 사진을 업로드하면 내부 심사를 통해 1명에게 100만 원 상당의 여기어때 숙박권을 선물한다.

총 100명에게는 여기어때 5만 원 쿠폰을 준다. 국내외 여행지 어디든 가족과 함께한 사진이 있다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다음 달 7일부터 17일까지 여기어때 앱에서는 가족여행 십계명을 다짐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50만 원 상당의 항공·숙소 상품도 제공한다.

임정환 기자
임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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