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로고.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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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감사원 부산항만공사와 동구청 상대로 감사 뒤 수사 의뢰
검찰 공사 직원 피의자로 입건 뒤 해수부 등 압수 수색하기도


부산=이승륜 기자



부산지검 반부패수사부(김익수 부장검사)는 18일 오전 부산시청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수색 대상은 시청 내 도시계획과, 주택정책과 등으로 알려졌다.

수사관들은 북항재개발 1단계 사업 상업업무지구 생활형 숙박시설 인허가와 관련해 참고자료를 확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감사원은 2022년 1단계 북항재개발 사업지에서 벌어진 입찰 담합 문제와 관련해 부산항만공사와 동구청을 상대로 감사를 한 뒤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검찰의 이번 압수수색은 의뢰 받은 수사의 연장선에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지난달 26일 부산항만공사와 해양수산부 부산항북항통합개발추진단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이와 관련해 부산항만공사 직원을 피의자로 입건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승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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