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여자부 정관장은 18일 FA 자격을 얻어 IBK기업은행으로 이적한 이소영의 보상선수로 표승주를 지명했다. 정관장 레드스파크스 제공
V리그 여자부 정관장은 18일 FA 자격을 얻어 IBK기업은행으로 이적한 이소영의 보상선수로 표승주를 지명했다. 정관장 레드스파크스 제공


이소영(IBK기업은행)의 공백은 표승주로 대신한다.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정관장은 18일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IBK기업은행으로 이적한 이소영의 보상 선수로 국가대표 출신 아웃사이드 히터 표승주를 지명했다고 발표했다. 고희진 정관장 감독은 표승주의 영입에 대해 "우리 팀에 꼭 필요한 선수를 영입해 매우 기쁘다"라며 "팀에 합류하는 대로 선수들과 손발을 맞춰 다음 시즌을 잘 준비해보겠다"라고 밝혔다.

표승주는 2023∼2024시즌 IBK기업은행 소속으로 35경기에 출전해 공격 11위, 리시브 12위, 득점 13위 등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생애 첫 올스타전 출전에서도 최우수선수로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최근까지 여자배구대표팀 소속으로 활약했을 만큼 주축 선수로 활약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이소영은 FA 자격을 얻어 IBK기업은행과 보수총액 7억 원(연봉 4억5000만 원, 옵션 2억5000만 원)에 계약했다.

오해원 기자
오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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