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상업 생산
포스코그룹이 국내 최초로 상업 생산에 성공한 광석 리튬 기반의 수산화리튬을 출하했다.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수산화리튬을 국산화한 것으로 향후 국내 2차전지 소재 원료 공급망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은 지난 16일 수산화리튬 제품 28t을 2차전지 소재용 양극재를 생산하는 고객사에 처음으로 공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광석 원료에서 리튬을 추출하는 자체 기술을 개발·적용해 수산화리튬을 상업 생산한 국내 첫 사례다.
포스코그룹은 앞서 지난 2021년 호주 광산 개발 회사인 필바라미네랄과 합작해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을 설립하고, 2024년까지 호주 광석 리튬을 기반으로 연산 총 4만3000t 규모의 2차전지 소재용 수산화리튬을 생산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포스코그룹은 지난해 11월 전남 율촌산업단지에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의 수산화리튬 1공장을 준공하고 안정적인 ‘램프 업(생산량 확대)’을 진행 중이다. 또 현재 같은 규모의 2공장을 건설 중인 만큼, 올해 안에 2공장까지 완공되면 목표했던 연간 총 4만3000t 규모의 수산화리튬을 생산할 수 있게 된다. 이는 전기차 약 100만 대를 생산할 수 있는 양이다.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은 연말까지 단계적으로 생산 제품에 대한 품질인증을 마무리하고, 양극재 및 배터리 업체로 판매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한편 포스코그룹은 광석 리튬 기반의 수산화리튬 공장에 이어 아르헨티나에 총 5만t 규모의 염수 리튬 1, 2단계 공장을 건설 중이며 1단계 공장은 올해 안에 준공을 앞두고 있다.
장병철 기자 jjangbeng@munhwa.com
포스코그룹이 국내 최초로 상업 생산에 성공한 광석 리튬 기반의 수산화리튬을 출하했다.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수산화리튬을 국산화한 것으로 향후 국내 2차전지 소재 원료 공급망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은 지난 16일 수산화리튬 제품 28t을 2차전지 소재용 양극재를 생산하는 고객사에 처음으로 공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광석 원료에서 리튬을 추출하는 자체 기술을 개발·적용해 수산화리튬을 상업 생산한 국내 첫 사례다.
포스코그룹은 앞서 지난 2021년 호주 광산 개발 회사인 필바라미네랄과 합작해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을 설립하고, 2024년까지 호주 광석 리튬을 기반으로 연산 총 4만3000t 규모의 2차전지 소재용 수산화리튬을 생산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포스코그룹은 지난해 11월 전남 율촌산업단지에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의 수산화리튬 1공장을 준공하고 안정적인 ‘램프 업(생산량 확대)’을 진행 중이다. 또 현재 같은 규모의 2공장을 건설 중인 만큼, 올해 안에 2공장까지 완공되면 목표했던 연간 총 4만3000t 규모의 수산화리튬을 생산할 수 있게 된다. 이는 전기차 약 100만 대를 생산할 수 있는 양이다.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은 연말까지 단계적으로 생산 제품에 대한 품질인증을 마무리하고, 양극재 및 배터리 업체로 판매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한편 포스코그룹은 광석 리튬 기반의 수산화리튬 공장에 이어 아르헨티나에 총 5만t 규모의 염수 리튬 1, 2단계 공장을 건설 중이며 1단계 공장은 올해 안에 준공을 앞두고 있다.
장병철 기자 jjangbe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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