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지키고 토요시장 활성화 위해 마련
장흥=김대우 기자
초·중·고 학생들이 전라도 사투리 실력을 겨루는 대회가 열려 관심이다. 전남 장흥군은 오는 5월 11일 정남진 장흥 토요시장에서 ‘제1회 초·중·고생 장흥 사투리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장흥문화원이 주관하고 장흥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후원하는 이번 경연은 지역 사투리 계승을 통해 우리말을 지키고 토요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초·중·고 학생들은 연극, 콩트, 이야기 등 다양한 장르와 주제로 참가할 수 있다. 경연대회 총상금은 220만 원이다. 대상 100만 원, 최우수상 50만 원, 우수상 30만 원, 인기상 20만 원, 특별상 20만 원 등이다.
김명환 장흥문화원장은 "지역 사투리의 언어학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역민들이 자긍심을 끌어올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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