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의 조선 계열사인 HD현대중공업이 세계 최대 규모의 미국 방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HD현대중공업은 미국 펜실베이니아에 있는 필리조선소와 미국 정부가 발주하는 함정·관공선에 대한 신조 및 유지·보수·정비(MRO)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필리조선소는 노르웨이 해양·해상풍력·에너지 전문기업 아커그룹의 계열사로, 1997년 미국 해군 필라델피아 국영 조선소 부지에 설립됐다. 이 조선소는 2003년 이후 연안무역법을 적용받는 미국 대형 상선 50% 이상을 건조했고, 군을 포함해 정부가 운용하는 선박 건조와 유지보수를 핵심 사업으로 두고 있다.
HD현대는 2005년부터 필리조선소에 상선의 도면과 자재를 공급하는 등 협력관계를 이어왔다. 이번 협약에 따라 HD현대중공업은 필리조선소에 함정·관공선 설계 및 자재 패키지 공급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미국 해군·해경·연방 해운청 함정과 관공선 분야까지 협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근홍 기자 lkh@munhwa.com
HD현대중공업은 미국 펜실베이니아에 있는 필리조선소와 미국 정부가 발주하는 함정·관공선에 대한 신조 및 유지·보수·정비(MRO)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필리조선소는 노르웨이 해양·해상풍력·에너지 전문기업 아커그룹의 계열사로, 1997년 미국 해군 필라델피아 국영 조선소 부지에 설립됐다. 이 조선소는 2003년 이후 연안무역법을 적용받는 미국 대형 상선 50% 이상을 건조했고, 군을 포함해 정부가 운용하는 선박 건조와 유지보수를 핵심 사업으로 두고 있다.
HD현대는 2005년부터 필리조선소에 상선의 도면과 자재를 공급하는 등 협력관계를 이어왔다. 이번 협약에 따라 HD현대중공업은 필리조선소에 함정·관공선 설계 및 자재 패키지 공급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미국 해군·해경·연방 해운청 함정과 관공선 분야까지 협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근홍 기자 lkh@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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