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는 오는 5월 17일까지 창신1동 주민센터에서 ‘찾아가는 재개발 주민 현장상담소’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창신동 남측 정비계획 변경 건과 관련한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개발 방향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서다. 구는 현장상담소에서 해당 지역 토지 소유자, 세입자에게 사업 진행 절차 등을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구는 현재 창신동 남측 11만㎡(3만3000여 평) 규모의 재개발 예정 상업지구를 종전 21개 구역에서 1∼5개 구역으로 묶어서 시행하는 방법, 대규모 공원 조성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번에 현장상담소에서 나온 주민 의견 역시 수렴해 사업성과 공공성이 조화를 이루는 정비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미래형 스마트 그린도시 창신’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도연 기자 kdychi@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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