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화학

LG화학이 2030년까지 직접 매출 60조 원을 달성하고 사업 포트폴리오를 △친환경 Sustainability 비즈니스 △전지 소재 중심의 e-Mobility △글로벌 혁신 신약 등 3대 성장동력을 중심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세 가지 성장동력은 지속가능성을 기반으로 빠른 변화가 요구되는 분야로, 고객들의 수요와 성장 잠재력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신학철 부회장은 “LG화학은 배터리 사업부터 정보기술(IT) 소재, 전지 소재 등 첨단 소재와 친환경 소재, 바이오 사업에 이르기까지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해 지난 20년간 10배가 넘는 매출 성장을 이뤄왔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LG화학은 설비투자(CAPEX)에 2023년 3조4000억 원을, 올해부터 매년 약 4조 원 이상을 집행할 방침이다. 2022년 기준 6조6000억 원 수준이었던 신성장동력 매출은 오는 2030년에는 6배인 40조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전체 매출 중 신성장동력의 비중도 22년 21%에서 2030년에는 절반 이상인 57%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전지 소재는 연평균 20%대의 확고한 성장세 속에 2030년 매출 30조 원 규모의 글로벌 톱 종합 전지 소재 회사로 도약한다. 이를 위해 LG화학은 이미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양극재 외에도 분리막, 탄소나노튜브(CNT) 등 부가소재 사업을 육성하고, 퓨어 실리콘 음극재, 전고체 배터리 전해질 등 신소재 연구·개발(R&D)을 적극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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