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는 소프트웨어 기반 자동차(SDV)로의 변화에 발맞춰 모빌리티 소프트웨어(SW) 역량 강화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SW 인재 확보를 위해 ‘SW 해커톤 대회’ ‘채용 연계형 SW 아카데미’ ‘SW 알고리즘 경진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SW 해커톤 대회는 대학생 대상 SW 우수 인재 확보 프로그램이다. 지난 2월 열린 해커톤에는 국내 16개 대학 SW 동아리에서 총 60명이 참여했다. 참가팀들은 자율주행과 커넥티비티 분야에 걸쳐 안전과 편의 향상을 위한 SW 개발 과제를 다뤘다. 현대모비스는 프로젝트 성과가 우수한 5개 팀에 포상을 수여하고, 현대모비스 입사 지원 시 서류 면제 혜택을 제공했다.
현대모비스는 학력·학점·어학 등에 제한 없이 SW 역량에만 집중한 채용 연계형 SW 아카데미도 운영 중이다. 외부 소프트웨어 전문 교육기관과 협업해 모빌리티에 특화된 맞춤형 소프트웨어 교육을 제공하고, 해당 교육을 수료하면 최종 면접을 통해 즉시 채용하는 방식이다. SW 역량과 교육 기간의 성취도만을 중점적으로 고려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19년 시작된 SW 알고리즘 경진대회를 2021년부터 일반인 참여 프로그램으로 확대했다.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자에게는 상금과 입사 지원 시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실제 성적 우수자 중 일부가 현대모비스에 지원해 채용됐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SW 인재 육성이 미래 모빌리티 전환의 핵심이라고 판단해 탄력적 채용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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