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28)이 5경기 만에 안타를 때려냈다.

김하성은 1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 홈경기에 8번 타자(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을 남겼다. 아울러 김하성은 지난달 27일에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전부터 4경기 연속 무안타 사슬을 끊어냈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14에서 0.216(116타수 25안타)으로 약간 올랐다.

김하성은 2회 말 첫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고, 4회엔 2루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하지만 김하성은 5-2로 앞선 6회 선두 타자로 나서 상대 두 번째 투수인 벅 파머의 가운데 몰린 초구 싱킹패스트볼을 공략해 우전 안타로 연결했다. 김하성은 후속 타자 유릭슨 프로파르의 2루타 때 3루를 밟은 뒤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2루 땅볼을 치자 홈으로 쇄도해 득점을 올렸다. 김하성은 7회 4번째 타석에선 서서 삼진을 당했다.

샌디에이고는 목 부상을 털고 돌아온 선발 다르빗슈 유의 5이닝 무실점 호투에 힘입어 신시내티를 6-4로 꺾고 5연패에서 탈출했다.

정세영 기자
정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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