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은 1982년부터 1994년까지 장기신용은행장과 회장을 역임하면서 장은기술상과 장은공익재단을 만들어 부품소재 업체 육성 등에 힘을 쏟았다. 대구에서 태어난 고인은 경북고와 서울대 공대를 졸업한 뒤 1956년 한국산업은행에 입행해 40여 년을 은행인으로 살았다. 한국개발금융 부사장을 거쳐 1980년 장기신용은행 전무이사 등을 지냈다. 이후 1991년 장기신용은행의 자회사인 한국투자금융이 하나은행으로 전환되면서 하나은행 초대 회장을 겸임했다.
유족은 부인 홍순자 씨와 사이에 2남 1녀로, 함유근(건국대 경영학 교수)·함이림·함호근(다니함회계법인 대표) 씨 등이 있다. 빈소는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3일 오전 8시 20분 02-2227-7550
임대환 기자 hwan91@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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