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동행카드 있으면 서울시립과학관 50% 할인
서울시 "혜택 추가"
서울시는 출시 101일째를 맞은 기후동행카드 누적 판매량이 125만 장에 달한다고 6일 밝혔다.
기후동행카드는 지난 1월 27일 서울시가 출시한 대중교통 정기권이다. 서울 지역 내 지하철, 심야버스, 서울시 면허가 있는 시내버스 및 마을버스를 탈 때 사용하면 할인된 가격을 적용 받는다.
서울시에 따르면 기후동행카드의 누적 판매량은 지난 2일 기준 124만9000장이다. 이용객도 꾸준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4월 2일 하루 사용자 50만 명을 넘겼고, 한 달 뒤인 지난 2일에는 하루 사용자 수가 53만 명을 기록했다.
서울시는 10일까지 ‘100일 축하 기념 이용 후기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이달 말까지는 기후동행카드를 들고 서울시립과학관을 방문하는 시민에게 입장료 50%이내를 할인해 주기로 했다.
현재는 기후동행카드 소지자에게 국립발레단 공연 10% 할인, 빛의 시어터 ‘베르메르부터 반고흐까지’ 전시 30% 할인(동반 1인 포함) 등의 혜택이 적용되고 있다.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대중교통 사용 금액의 20~53%를 사후 환급해주는 국토교통부 K패스가 지난 1일 도입된 후에도 기후동행카드 이용자가 오히려 증가했다"며 "단기권, 자동차 보험료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요뉴스
이슈NOW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