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배드빌런, +82 퍼포먼스 영상 캡처.
걸그룹 배드빌런, +82 퍼포먼스 영상 캡처.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내놓는 신인 걸그룹 배드빌런(BADVILLAIN)이 ‘완성형 퍼포먼스 걸그룹’의 탄생을 선언했다.

8일 0시 빅플래닛메이드엔터 공식 유튜브 채널과 배드빌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배드빌런의 ‘+82’ 퍼포먼스 비디오가 공개됐다. 지난 5일 ‘허리케인(Hurricane)’ 퍼포먼스 비디오를 통해 일곱 멤버의 얼굴을 처음 공개한 데 이어 또 다른 영상으로 매력을 과시했다.

소속사 측은 "배드빌런은 이제까지의 걸그룹들과는 차원이 다른 무빙을 선인다"면서 "멤버 각자의 춤선을 살리면서도 완벽한 합을 이루는 칼군무, 비트를 지배하는 바이브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퍼포먼스 그룹이 탄생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이번 영상에서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프로젝트 크루 ‘원트’ 소속으로 화제를 모았던 엠마를 필두로 한 멤버들의 시너지가 돋보인다.

한편 배드빌런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설립 3년 만에 제작하는 7인조 신인 걸그룹으로, 상반기 정식 데뷔한다.

안진용 기자
안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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