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테 제공
젠테 제공


명품 플랫폼 ‘젠테’가 이달 14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한 달간 제품 가격의 최대 60%를 할인하는 ‘더 데이 백’(THE DAY BAG) 기획전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로맨틱한 일상을 담은 단 하나의 가방’이다. 젠테 관계자는 "5월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가족과 따뜻한 추억을 만들어가는 달"이라며 "이런 특별한 순간들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드는 아이템이 가방"이라고 전했다. 이어 "가방은 가족 간의 사랑과 소중함을 상징하는 의미 있는 선물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젠테는 이번 행사에서 ‘미우미우’(MIUMIU) ‘더 로우’(THE ROW) ‘토템’(TOTEME) 등 브랜드 제품을 통해 어떤 복장에도 어울리는 실용적인 ‘미니멀’ 콘셉트의 백을 선보인다.

또, ‘세실리아 반센’(CECILIE BAHNSEN) ‘시몬 로샤’(Simone Rocha) 등 브랜드의 경우 다양한 디테일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로맨틱’ 콘셉트의 백을 제안한다고 회사는 밝혔다.

한편, 2020년 개설한 젠테는 유럽 브랜드 상품 7000여 개를 소비자에게 직접 공급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예린 기자
이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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