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팬콘서트 투어 ‘Mystery Elevator’ 앙코르 공연을 연다.
차은우는 오는 6월 29, 30일 일본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7월 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각각 ‘Mystery Elevator’ 앙코르 팬콘을 개최한다.
‘2024 Just One 10 Minute [Mystery Elevator]’는 차은우의 대표 브랜드 공연이자 데뷔 이래 가장 큰 규모로 진행 중인 솔로 투어다. 어느덧 4번째 시즌이다. 지난 2∼4월까지 한국,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일본,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홍콩 등 아시아 8개 지역에서 열렸고, 오는 6월 1일 브라질, 4∼5일 멕시코를 찾는다.
한편, 차은우는 팬콘 투어와 더불어 최근 일본에서 열린 ‘KCON JAPAN 2024’(케이콘 재팬 2024)의 호스트를 맡아 글로벌 팬들과 만났다. 또한, 드라마 ‘원더풀 월드’에서 주인공 권선율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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