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영남이공대 전경. 영남이공대 제공
대구 남구 영남이공대 전경. 영남이공대 제공


지자체 참여형 데이터보안·활용융합 분야


대구=박천학 기자



영남이공대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COSS)’ 사업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COSS 사업은 대학 간 융합개방협력을 통해 반도체·인공지능(AI) 등 첨단분야 인재를 국가 차원에서 양성하는 사업이다.

교육부는 최근 COSS 사업의 ‘지방자치단체 참여형’ 5개 신규 분야 연합체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영남이공대는 이 가운데 강원도, 강원대(주관), 아주대, 충남대, 한양대(ERICA)와 연합체를 구성해 지자체참여형 데이터보안·활용융합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

영남이공대는 선정된 지자체·대학과 함께 연간 102억 원씩 4년(2024~2027년)간 재정지원을 받으면서 인재 양성 계획에 따라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영남이공대는 급속한 기술발달과 사이버보안에 대한 사회적 필요에 따라 지난 2014년 사이버보안과를 신설하고 사이버침해대응 실무 교육과 산업체 맞춤형 현장 중심 교육으로 사이버보안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이재용 영남이공대 총장은 "데이터 보안·활용을 위한 3대 보안 분야인 사이버보안, 개인정보보호, 블록체인과 3대 활용분야인 클라우드, 빅데이터, AI는 중요성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며 "지자체, 대학, 산업체 등과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사회 기술 수요에 맞는 데이터보안·활용융합 분야의 실무형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남이공대는 전국 최고 학과 경쟁력 및 취업 시스템 구축, 일·학습 병행 및 지자체 상생 발전 등을 위한 다양한 국고 지원 사업 선정으로 직업교육 중심대학으로 인정받고 있다. 국가고객만족도(NCSI) 전문대학 부문 11년 연속 전국 1위에 선정됐다.
박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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