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페라 테너 임형주(38·사진)가 최연소로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는다.

임형주는 23일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문화예술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제20회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 개막식 중 ‘2024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해당 부문의 최고 훈격인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훈한다.

역대 국민훈장 동백장 수훈자는 고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 고 구자경 LG그룹 회장, ‘아덴만 영웅’ 석해균 선장 등으로 평균 수훈 나이는 60대였다.

임형주는 25년 넘게 청소년 육성 및 보호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이른 나이에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게 돼 매우 감개무량하다”며 “보이지 않은 곳에서 더욱 훌륭한 일을 하는 분들이 많은데 무척 송구하기도 하다”고 밝혔다.

이정우 기자 krusty@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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