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3위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가 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프랑스오픈(총상금 5350만 유로) 단식 1회전을 가볍게 통과했다.
알카라스는 27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107위인 J.J 울프(미국)를 3-0(6-1, 6-2, 6-1)으로 따돌렸다. 알카라스는 2022년 US오픈과 지난해 윔블던에 이어 개인 통산 세 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을 노린다. 알카라스의 프랑스오픈 최고성적은 지난해 4강이다.
알카라스는 오른쪽 팔을 다쳐 수술을 받았고 완쾌했다. 알카라스는 승리 직후 "팔 이상을 느끼지 못했다"면서 "몸상태는 100%"라고 강조했다. 알카라스는 176위인 예스퍼 더용(네덜란드)과 3회전 진출을 다툰다.
98위 스탄 바브링카(스위스)는 75위 앤디 머리(영국)를 3-0(6-4, 6-4, 6-2)으로 제압했다. 바브링카는 2014년 호주오픈, 2015년 프랑스오픈, 2016년 US오픈에서 우승했다.
이준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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