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의 카를로스 알카라스가 27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ATP투어 프랑스오픈 단식 1회전에서 힘차게 공을 리턴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스페인의 카를로스 알카라스가 27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ATP투어 프랑스오픈 단식 1회전에서 힘차게 공을 리턴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세계랭킹 3위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가 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프랑스오픈(총상금 5350만 유로) 단식 1회전을 가볍게 통과했다.

알카라스는 27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107위인 J.J 울프(미국)를 3-0(6-1, 6-2, 6-1)으로 따돌렸다. 알카라스는 2022년 US오픈과 지난해 윔블던에 이어 개인 통산 세 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을 노린다. 알카라스의 프랑스오픈 최고성적은 지난해 4강이다.

알카라스는 오른쪽 팔을 다쳐 수술을 받았고 완쾌했다. 알카라스는 승리 직후 "팔 이상을 느끼지 못했다"면서 "몸상태는 100%"라고 강조했다. 알카라스는 176위인 예스퍼 더용(네덜란드)과 3회전 진출을 다툰다.

98위 스탄 바브링카(스위스)는 75위 앤디 머리(영국)를 3-0(6-4, 6-4, 6-2)으로 제압했다. 바브링카는 2014년 호주오픈, 2015년 프랑스오픈, 2016년 US오픈에서 우승했다.

이준호 선임기자
이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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