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시
싱그러운 6월을 맞아 충북 청주에서 다채로운 문화축제가 펼쳐진다. 29일 청주시에 따르면 ‘2024 청주 문화유산 야행’이 오는 6월 1∼2일 오후 6시부터 중앙공원, 용두사지 철당간, 충북도청 등 원도심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야행은 ‘슬기로운 (충청)병영생활’을 주제로 고려 시대부터 조선, 근현대까지 오랜 역사 속 군사 요충지였던 청주의 이야기를 담았다.
큰별쌤 최태성의 인문학 특강, 충청병마절도사영문의 수문장 교대식, 달밤의 추격 퍼포먼스 ‘암행어사 출두요!’, 조선 시대 동갑내기 친구들의 친목 모임인 ‘갑진갑회도’ 등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초여름 밤 나들이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전망이다. 취타대, 농악 등 다양한 참여단체가 함께하는 개막 퍼포먼스 ‘병마절도사 부임행차’를 시작으로 야행 만보 걷기 챌린지까지 휘영청 밝은 달빛이 비치는 충청병영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으로 진행되며, 신청 및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청주 문화유산 야행 홈페이지(www.cjculturenight.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야행에 이어 ‘2024 동부창고 페스타-예술여행’이 6월 7∼8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문화제조창 동부창고 일원에서 펼쳐진다. 통합 청주시 출범 10주년을 기념한 이번 페스타는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추진하는 기부 캠페인 ‘청주문화나눔’과 함께해 더욱 의미 있는 축제가 될 전망이다. 아울러 초여름 밤을 낭만으로 밝히는 ‘야간 빛 정원’, 온 가족을 위한 ‘매직&벌룬 쇼’등이 시민들을 기다린다.
주요뉴스
시리즈
이슈NOW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