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트진로

국내 최대 종합 주류회사 하이트진로가 창립 100주년을 맞아 환경정화 활동 확대·강화에 나선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13일 김인규 대표와 전주공장 및 전북권 임직원 40여 명, 유희태 전북 완주군수가 참여한 가운데 전주공장 인근 만경강에서 ‘EM흙공 던지기 및 만들기’ 등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하이트진로의 창립 100주년을 기념, ‘맑은 강, 하천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EM흙공은 유용한 미생물군 발효액과 황토를 반죽한 것으로 강·하천 투입 시 수질이 정화되고 악취가 제거되는 효과가 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행사 당일 EM흙공 3000개를 만경강에 던졌다”며 “참석자들이 직접 흙공을 만드는 체험도 진행했으며, 다음 환경 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이엠생명나눔운동’에 기부했다”고 설명했다.

하이트진로는 올해 전북 완주, 강원 홍천, 경기 이천 소재 맥주·소주 공장 인근 지역부터 EM흙공 던지기 등의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향후 전국의 주요 강, 하천 대상으로 정화활동을 점진적으로 확대 실행하기로 했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하이트진로의 환경정화 활동에 대한 진심을 다한 실천이 사회에 선한 영향력으로 확산되길 바란다”며 “깨끗한 물을 만드는 활동 등 좋은 환경을 보존하기 위한 다양하고 진정성 있는 활동을 통해 100년 기업으로서의 사명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훼손된 산림 복원 차원의 ‘숲 조성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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