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사진 오른쪽)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27일 송파구 잠실근리공원에 마련된 장난감도서관 현장을 찾아 마지막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배 의원실 제공
배현진(사진 오른쪽)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27일 송파구 잠실근리공원에 마련된 장난감도서관 현장을 찾아 마지막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배 의원실 제공


30일 송파구 잠실근린공원에 오픈
연회비 1만원에 무제한 장난감 대여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3년 넘게 공들여온 ‘장난감도서관’이 오는 30일 서울 송파구 잠실근린공원에 개관한다. 배 의원은 "연회비 1만 원에 1년간 무제한으로 장난감을 대여할 수 있어 젊은 부모들의 육아 부담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날 배 의원실에 따르면 2021년부터 추진한 장난감도서관 사업은 약 3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연면적 170평대에 달하는 육아 시설을 조성한 것이다. 지상 1∼2층에는 실내놀이터가, 지하에는 장난감도서관이 들어설 예정이다. 배 의원은 장난감도서관 개관 사흘 전인 지난 27일 현장을 찾아 마지막 점검을 하면서 "(장난감도서관 유치 배경에는) 송파구가 서울시에서 아동 인구가 가장 많지만 육아ㆍ보육 시설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난감도서관은 연회비 1만 원에 1년간 장난감을 대여할 수 있다. 또 장난감도서관 건물에 송파구 최초의 서울형 키즈카페를 유치하면서 실내놀이터를 비롯한 안심돌봄서비스도 부담 없는 가격으로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배 의원은 지난 4년간 안전한 육아 환경 조성을 위해 △전국 어린이집 아동보호구역 의무화법 △영유아 로타백신 무료 접종 국가 지원법 △성범죄ㆍ마약 전과자 어린이집 근무ㆍ영업 방지법 등을 발의했다. 또한 송파구 관내 아동보호구역 100곳 지정, 어린이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스마트폴 설치 등의 정책을 펼치고 있다.

김보름 기자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