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환경농업협회
사단법인 한국친환경농업협회와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가 오는 6월 1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2024 유기농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31일 농업계에 따르면 ‘유기농데이’는 유기농업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지난 2018년 시작됐다. 올해 행사에는 친환경실천서약과 장바구니 기부 등 친환경실천캠페인 참여를 통해 행사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마일리지를 제공한다. 이 마일리지는 전국 친환경 농부들이 참여하는 파머스마켓을 비롯해 장바구니 업사이클링, 친환경모종화분 체험, 오가닉 카페 등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이번 축제와 연계한 ‘친환경농산물 소비촉진 행사’도 개최된다. 친환경농산물 소비촉진 행사는 건강한 친환경농산물 소비인식 제고 및 수급 안정 효과를 위해 생산자단체와 유통업체가 협업해 마련됐다. 농협경제지주는 30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7일간 수도권 대형 유통센터 및 주요 농축협 하나로마트에서 친환경농산물 판촉 행사를 운영한다.
현대그린푸드는 31일부터 6월 9일까지 10일간 전국 현대백화점 전 점(16개소)에서 친환경 토마토·바나나·참외·미나리·고구마 등 20개 품목에 대해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CJ프레시웨이는 주요 고객사 대상으로 6월 2일 유기농데이 캠페인을 실시하며 별도로 지난 21일부터 오는 11월까지 40개 주요 사업장 단체급식에 유기농 쌀 식단이 주 2회 제공되는 사업을 실시한다. 사업 기간에 에코 친환경데이 캠페인을 추진하여 친환경농산물의 가치를 알리는 참여형 이벤트와 온·오프라인 홍보도 함께 진행된다.
김상기 한국친환경농업협회 회장은 “기후위기의 시대를 극복하는 데 친환경농업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2024년 유기농데이 행사에 많은 국민이 참여하고 공감하는 친환경 축제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박수진 기자 sujininva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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