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네이쳐홀딩스 제공
더네이쳐홀딩스 제공
라이프 스타일 전문기업 더네이쳐홀딩스가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브롬톤 런던’은 올해 여름시즌 새 컬렉션(사진)을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도심 속의 바람’이라는 주제로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의 흐름을 느끼며 보내는 여유로운 도심의 일상을 담아냈다.

여름철 도심 속에서 쾌적하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캐주얼 무드의 ‘라이프스타일 라인’과 한 여름의 라이딩 등 야외 활동에 용이한 ‘익스플로어 라인’을 선보였다.

대표 제품은 △반팔 니트 카라 티셔츠 △카라 니트 가디건 △스트라이프 반팔 카라 셔츠 등이다. 도심 속 나들이나 출퇴근 길에서 시원하게 입을 수 있도록 통기성이 뛰어난 원단을 사용했다.

이외에도 브롬톤 런던은 한여름 자외선을 피하고 땀을 닦아줄 버킷햇과 캡 모자, 스카프 등 다양한 용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더네이쳐홀딩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브롬톤 런던이 지닌 고유의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고객들이 공감할 만한 제품과 스토리 라인을 지속 선보이며 차별화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호준 기자
김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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