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조권이 ‘싱어게인3’ 우승자인 홍이삭과 한솥밥을 먹는다.
조권은 최근 홍이삭이 속한 아카이브아침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아카이브아침은 지난 18일 "다재다능한 조권을 뜨겁게 환영하며 조권의 새로운 행보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조권은 지난 2008년 2AM으로 데뷔했으며 ‘이노래’, ‘친구의 고백’,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죽어도 못 보내’ 등 많은 히트곡을 배출했다. 오는 20일부터 서울 인터파크 유니플렉스관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이블데드’에 참여한다.
한편 조권이 새 둥지를 튼 아카이브아침에는 ‘싱어게인3’ 우승자 홍이삭과 김제형 등이 소속돼 있다.
안진용 기자
주요뉴스
이슈NOW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