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 1777명 대상 조사
예능·배우·가수 분야별 1위
방송인 유재석, 가수 임영웅, 배우 김수현이 분야별 ‘한국인이 사랑하는 스타’ 1위로 선정됐다.
20일 한국갤럽은 3월 22일∼4월 5일, 만 13세 이상 1777명을 면접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유재석은 예능 및 방송인 항목에서 35%의 지지를 얻어 정상에 올랐다. 신동엽(8%), 강호동(7%) 등이 그 뒤를 이었으나 격차가 컸다.
가수 부문에서는 최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10만 명을 동원하는 공연을 마친 임영웅이 1위(10.3%)를 차지했다.
10∼30대의 지지를 받은 아이유(9.0%)가 근소한 차이로 2위에 올랐고, 지난 12일 멤버 진이 군 복무를 마치며 다시금 주목받고 있는 방탄소년단(4.9%)이 3위였다.
역대 tvN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눈물의 여왕’을 이끈 김수현(6.4%)은 배우 부문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그와 호흡을 맞춘 김지원(2.9%)을 비롯해 남궁민(2.9%)이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영화인 중에서는 올해 110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모은 영화 ‘파묘’의 주인공인 최민식(8.1%)의 인기가 가장 높았고 ‘범죄도시’ 시리즈의 마동석(7.1%), 송강호(7.0%) 순이었다.
유튜버 부문에서 ‘먹방’으로 100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는 쯔양이 5.2%로 1위를 차지했다. 여행 유튜버 곽튜브(4.0%), 햄지(2.4%) 등도 높은 지지를 얻었다.
안진용 기자 realyo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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