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앤리조트 제공
조선호텔앤리조트 제공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오는 10월 개관 110주년을 맞아 ‘최초의 탁월함과 최상의 환대’의 의미를 담은 ‘퍼스트 투 파이니스트’라는 슬로건으로 특별 행사를 올해 연말까지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오는 27일까지 ‘110주년 타임 세일’을 열어 전 호텔 사업장의 객실과 호텔 레스토랑, 외식업장 등 150여 가지 상품을 최대 89%까지 할인한다.

타임 세일 기간 클럽조선 VIP 멤버십 ‘프리미어’ 등급으로 가입한 고객에게는 객실, 레스토랑에서 사용 가능한 3만 원 할인권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기본 혜택에 포함된 ‘무료 숙박권’(스탠다드)을 웨스틴 조선 부산, 그랜드 조선 부산, 그랜드 조선 제주에서 사용 시 객실 뷰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

웨스틴 조선 서울의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 등 레스토랑, 외식업장은 정상가 대비 20% 이상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인다.

뷔페 ‘아리아’는 110주년을 맞아 오는 22일부터 10월 10일까지 110일 동안 런치, 디너를 특별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이주희 대표이사는 "110년의 시간 동안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으로 조선호텔을 방문해주신 고객님들께 감사의 의미를 담아 다양한 상품을 구성했다"며 "미래의 100년 역시 대한민국의 호스피탈리티 산업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호준 기자
김호준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