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전북은 20일 국가대표 출신 베테랑 수비형 미드필더 한국영을 영입했다. 전북 현대 모터스 제공
K리그1 전북은 20일 국가대표 출신 베테랑 수비형 미드필더 한국영을 영입했다. 전북 현대 모터스 제공


K리그1 전북 현대가 든든한 ‘허리’ 보강으로 김두현 감독 첫 영입을 신고했다.

전북은 20일 강원FC에서 활약하던 국가대표 출신 베테랑 수비형 미드필더 한국영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전북은 수비력과 노련함이 돋보이는 한국영이 김두현 감독의 ‘시·공·포·밸(시간/공간/포지셔닝/밸런스)’축구에서 큰 힘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개했다.

한국영은 2010년 일본 J리그 쇼난 벨마레에서 프로에 데뷔해 가시와 레이솔을 거쳐 카타르 SC, 알 가라파(이상 카타르)에서 활약하며 202경기에 출전했다. 2017년 강원 유니폼을 입고 K리그에 합류한 뒤에는 줄곧 강원의 허리를 굳게 지켰다. 이 기간 2014 브라질월드컵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등 국가대표로도 활약했다.

한국영은 "전북이 본연의 모습을 되찾을 수 있도록 팀에 헌신하겠다"며 "지금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지만 시즌이 끝날 때는 전북 팬과 함께 웃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오해원 기자
오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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