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업체인 대만 TSMC의 공장 건설 현장 한 곳에서 유적지 흔적이 발견돼 공사가 중단됐다.
대만중앙통신에 따르면 대만 남서부 자이(嘉義) 과학단지 내 TSMC 첨단 패키징 공정 ‘칩 온 웨이퍼 온 서브스트레이트’(CoWos) 제1공장(P1) 건설 현장에서 유물로 의심되는 잔해물들이 나왔다. 당국은 이달 초 문화재 심의위원회를 열고 관련법에 따라 대책을 세웠으며, 공사는 중단됐다. 관할 당국인 남부과학단지 관리국 측은 "최선을 다해 TSMC에 협조하고 있으며 대응책을 내놨다"면서 "제2공장(P2) 건설공정을 먼저 진행하기로 한 만큼 완공 일정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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