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희영(34·왼쪽)이 24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서매미시의 사할리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여자골프 메이저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우승을 확정한 뒤 태극기를 모자에 꽂은 김아림 등 한국 후배 선수들로부터 샴페인 세례를 받고 있다. 이번 우승은 양희영의 첫 번째 메이저대회 승리이면서 LPGA투어 한국 선수들의 올해 16번째 대회만의 첫승이다.
AFP 연합뉴스
주요뉴스
이슈NOW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