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프리즈 서울 ‘아티스트 어워드’ 수상자에 최고은(39·사진) 작가가 선정됐다. 오는 9월 서울에서 열리는 대규모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은 제2회 아티스트 어워드 수상작으로 최 작가의 ‘화이트 홈 월: 웰컴’(White Home Wall: Welcome)과 ‘글로리아’(Gloria)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폐기된 산업 재료를 활용한 설치 미술인 수상작은 9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프리즈 서울에서 공개된다.

박동미 기자 pdm@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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