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모비스

글로벌 자동차 시장이 미래 모빌리티 분야로 체질 전환을 가속화하는 가운데 현대모비스가 시장 주도권 경쟁에 힘을 쏟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다양한 고객사에 최적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라는 미래 비전에 따라 올해도 미래 모빌리티 핵심 기술 확보에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한다.

소프트웨어(SW)와 하드웨어(HW)를 통합한 솔루션으로 전동화와 자율주행, 인포테인먼트 등 미래 성장과 수익 다변화에 기여할 고부가 가치 분야에서 차별화된 경쟁력과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미 현대모비스는 운전자 생체 신호 분석 ‘스마트 캐빈 제어기’와 차량 대화면이 위아래로 말리는 ‘롤러블 디스플레이’ 등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지난해에는 제자리 회전과 크랩 주행 등이 가능한 전동화 혁신 기술인 e-코너 시스템 실증차 일반도로 주행에도 성공했다.

현대모비스는 이 같은 경영 전략을 기반으로 글로벌 수주를 지속 확대해 미래 먹거리 확보와 수익성을 동시에 강화할 방침이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글로벌 메이저 완성차 업체인 폭스바겐으로부터 수조 원대 배터리시스템 수주에 성공하면서 전동화 분야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현대모비스의 해외 완성차 업체 대상 핵심 부품 수주액은 92억2000만 달러(약 12조2000억 원)로 애초 목표액을 70% 이상 초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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