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명보험협회

생명보험협회가 보험계약 유지 기간이 길고 불완전판매가 없는 등 보험업계 신뢰 제고를 위해 힘쓴 보험설계사 1만4834명을 ‘우수인증설계사’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생명보험 설계사가 협회의 우수인증설계사로 선정되려면 동일한 생명보험사에서 3년 이상 재직해야 한다. 또, 보험계약의 13·25회차 유지율이 90·80% 이상이고, 불완전판매가 0건이며, 보험업법 위반기록 및 신용 질서 문란 사실도 없어야 한다. 직전 연도 소득은 4000만 원을 넘겨야 한다.

올해 우수인증설계사는 지난해보다 1730명 늘어났다. 전체 대상자 중에서는 16.5% 수준이다. 평균 연령은 56세, 근속 기간은 15.9년, 연봉은 1억1123만 원이다. 13회차 및 25회차 보험계약 유지율은 각각 98.3%, 93.7%다. 올해 처음 우수인증설계사 인증을 받은 설계사는 2383명(16.1%)이다.

우수인증설계사 중에서 선발하는 ‘골든 펠로우’ 자격 조건인 5회 이상 연속 인증자는 4025명(27.1%)이다. 제도 도입 첫해인 지난 2008년부터 17회 연속 인증받은 설계사는 86명(0.6%)이다.

보험 상품은 장기 유지가 필요하고, 소비자가 즉각적인 효용을 체감하기 어려운 무형의 상품으로 판매자의 전문성 및 윤리성이 고도로 요구된다. 생보협회는 올해 우수인증설계사에게 명함, 청약서 등에 사용 가능한 인증마크 사용 권한을 부여하고 본인 홍보용 리플릿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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