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상반기… 상품개발 협약

통합회원 3200만 명의 신한카드와 2400만 명 고객을 보유한 카카오뱅크가 손을 잡았다.

신한카드와 카카오뱅크는 27일 ‘카카오뱅크 상업자 전용 신용카드(PLCC)’를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양사는 26일 서울 중구 신한카드 본사에서 문동권(사진 오른쪽) 신한카드 사장과 윤호영(왼쪽) 카카오뱅크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PLCC 상품 개발 및 공동 마케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카카오뱅크 이용 고객용 차별화한 서비스를 담은 PLCC 상품을 내년 상반기 중 출시하기로 했다. ‘카카오뱅크 PLCC’는 신한카드의 빅데이터 인프라를 활용해 20·30대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의 소비와 생활 패턴을 분석해 반영하고, 카카오뱅크의 독창적인 상품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디지털 기반 서비스 연결성을 강화해 카카오뱅크 앱을 통한 카드 신청뿐 아니라 카드 실적과 혜택 내역, 부가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임대환 기자 hwan91@munhwa.com
임대환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