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시
안동=박천학 기자 kobbla@munhwa.com
경북 안동시가 만물이 생장하는 여름을 맞아 관광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기 위해 다양한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28일 안동시에 따르면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4일까지 10일간 월영교(사진) 일원에서 2024 안동 문화유산 야행 ‘월영야행’이 ‘달빛이 들려주는 안동의 문화재 이야기’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낮에는 한 폭의 산수화 같은 월영교 일대는 밤이 되면 완전히 변신한다. 전통 등간(끝에 등불을 단 기둥)과 함께 한글터널, 하회탈 MBTI 빛 터널, 시립박물관 외벽 미디어파사드 쇼는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문화재 스탬프 투어, 세계유산 퀴즈대회, 문화 토크 콘서트, 월영 포토존 등 각종 체험·전시·공연도 펼쳐진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여름 물 축제인 ‘안동 수(水)페스타’도 7월 26일부터 8월 4일까지 10일간 성희여고 앞 낙동강변 일대에서 개최한다. 유수풀, 파도풀, 워터 슬라이드 등 초대형 풀장과 워터캐넌 등을 추가로 설치해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다. 물놀이장에서는 행사 기간 내내 오후 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물총싸움, 물풍선 게임, 수(水)트라이크, 수(水)중 축구 등 다양한 물놀이 체험이 진행된다. 패들보트를 타보는 체험과 물고기 잡기도 할 수 있다. 또 EDM 파티와 유튜버 및 BJ의 라이브방송 등으로 볼거리를 더한다. 수(水)페스타가 진행되는 첫날엔 축제장 옆 특설무대에서 K-팝 공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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