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시
영주=박천학 기자 kobbla@munhwa.com
“기다려온 맑은 여름, 시원(ONE)하게 놀아보자.”
경북 영주시가 역대급 무더위가 예고된 올여름을 시원함에 흠뻑 빠지게 해 줄 ‘2024 영주 시원(ONE) 축제’(사진)를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4일까지 9일간 문정둔치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여름을 시원하게 날릴 짜릿한 재미가 쏠쏠한 장애물 3종 체험, 워터 스플래시, 워터 스프레이, 워터 건, 풀장과 에어바운스 등 ‘시원 물놀이 프로그램’이 축제 기간 내내 진행된다.
보트체험, 부표 건너기, 슬라이딩으로 구성된 장애물 3종 체험과 어린이 풀장, 물총 대난장 등 어린이나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해 즐기는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낮을 시원하게 만들었다면, 밤을 뜨겁게 달굴 프로그램도 이어진다. 축제장 주 무대에서는 젊은층을 겨냥한 ‘EDM 파티’와 실력파들의 경연인 ‘서천강변가요제’ ‘저녁 별별 공연’ 등이 펼쳐진다.
저녁 별별 공연은 맥주와 버스킹 음악을 함께 즐기는 ‘비어 버스킹’, 해 질 녘 울려 퍼지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선셋 국악 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으로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시원 축제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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