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흥시
시흥=박성훈 기자 pshoon@munhwa.com
경기 시흥시는 거북섬에서 여름철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장소가 여럿 있다고 28일 밝혔다. 대표적인 시설이 서핑 마니아들에게 잘 알려진 ‘웨이브파크’다.
이곳에 있는 세계 최대 인공서핑장과 다이빙 시설은 해양레저 마니아들의 취향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하다. 길이 200m·폭 80m의 대형 파도가 1시간에 최대 2000회 만들어진다. 초급자부터 상급자까지 수준별로 파도가 운영되고 아이들 전용 풀장도 조성돼 있어 가족단위 관광객에게도 인기가 좋다.
웨이브파크 옆쪽에는 국내 최대 깊이를 자랑하는 실내 다이버풀인 파라다이브35가 위치해 있다. 1.3m부터 최대 35m까지 총 5단계로 수심 구간이 나뉘어 있어 초보자부터 전문 다이버까지 안전하게 다이빙을 체험할 수 있다.
전문가와 함께 다이빙하는 프로그램도 인기다. 시화호의 풍경을 배경으로 호캉스를 즐기는 것 역시 좋은 선택이다. 방문 시간만 잘 맞추면 시화호 너머로 사라지는 태양과 시화호의 야경, 그리고 새벽을 깨우는 일출까지 모두 누릴 수 있다.
특히 시화호를 향해 300m가량 뻗어 있는 경관브리지(사진)의 낮과 밤을 바라보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 힐링이 된다.
웨이브파크 동쪽에는 캠핑족을 위한 카라반 시설도 준비돼 있다. 독채에 개별 샤워실과 화장실, TV, 인덕션 등 편의시설이 준비돼 있고, 바비큐 파티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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