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는 올해 일곱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지난해 5690억 원 규모의 사회적 가치 성과를 창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SK네트웍스의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따르면, SK네트웍스 및 주요 자회사들은 지난해 경제 간접 기여 성과 5420억 원, 환경성과 167억 원, 사회성과 103억 원 등 총 5690억 원의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냈다. 이는 지난해보다 9%가량 증가한 수치다. SK네트웍스는 “주주가치를 높이는 차원에서 정기배당을 확대했으며 환경 경영과 관련한 전사적 노력으로 내실을 다진 데 따른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SK네트웍스와 자회사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성과를 달성했다. 지난해 9월 SBTi(과학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기업들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검증하는 글로벌 연합 기구)로부터 회사의 ‘탄소중립’ 2040을 위한 장·단기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승인받았다.

지난해 말에는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 45001’ 인증을 획득했고, 올해 초에는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온실가스 배출 정보·쟁점에 대한 경영 전략을 연구·평가하는 비영리기구)에서 기후변화 부문 ‘리더십 A’ 등급을 받기도 했다.

최지영 기자 goodyoung17@munhwa.com
최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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