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동부 비하르주에서 낙뢰로 최소 19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다고 국영방송 올인디아라디오(AIR)가 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지난 24시간 동안 10개 지역에 걸쳐 폭우와 벼락을 동반한 뇌우가 주를 강타했다.
대부분의 사상자는 비가 오는 동안 들판에서 일하거나 나무 아래에서 대피하는 사람들이었다.
인도 기상청은 북부와 남동부, 비하르주의 남부 지역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보하면서 황색 경보를 발령했다.
인도에서는 매년 계절풍인 몬순이 불기 시작되면서 수 백명이 낙뢰 사고로 사망한다고 통신은 전했다.
박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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