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세븐틴 새 스페셜 유닛 정한X원우의 싱글 1집 ‘THIS MAN’이 일본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10일 일본 레코드협회에 따르면 ‘THIS MAN’이 6월 기준 누적 출하량 10만 장을 넘겨 골드 디스크 ‘골드’ 인증을 획득했다. 이로써 세븐틴은 지금까지 총 16개 앨범에 일본 레코드협회 골드 디스크 인증을 받았다. 일본 레코드협회는 매월 음반 누적 출하량을 기준으로 골드(10만 장 이상), 플래티넘(25만 장 이상), 더블 플래티넘(50만 장 이상) 등을 구분해 골드 디스크 인증을 준다.
지난달 17일 발매된 ‘THIS MAN’은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6월 20일 자) 1위를 차지했고, 지난 1일(집계 기간 6월 17~23일) 공개된 주간 앨범 랭킹과 주간 합산 앨범 랭킹에서 각각 2위에 올랐다. 초동 판매량(발매 직후 일주일 간의 음반 판매량)은 78만 장을 넘기며 K-팝 유닛 앨범 최다 기록을 세웠다.
한편 정한X원우가 속한 세븐틴은 오는 23~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팬미팅 ‘2024 SVT 8TH FAN MEETING
안진용 기자
주요뉴스
이슈NOW
-
관련기사
57[속보]이 대통령 ‘잘할 것’ 65%·‘잘못할 것’ 24%…민주 45%·국힘 23%-NBS
[속보]이재명 시계 만든다…李 “제작 지시, 기대해주셔도 좋다”
-
관련기사
27尹 오늘 2차 소환 불응…경찰 “일과 끝날 때까지 기다릴 것”
‘비화폰 삭제 의혹’ 尹 전 대통령, 경찰 소환조사 불응 방침
-
관련기사
104‘안미경중’ 경고 이어… 미, 이재명 대통령에 ‘中 거리두기’ 요구
투표율 79.4%, 1997년 이후 최고치… 광주 83.9%로 1위·제주 74.6% 최저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