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솔로몬, 신곡 ‘마음이’ 11일 발매…음유시인 감성 담아

가수 이솔로몬이 ‘음유시인’다운 감성으로 돌아온다.

레코드레이블 ‘Chapter M’(챕터엠)은 자체 제작 음원 프로젝트 ‘Chapter M Project’(챕터엠 프로젝트) 네 번째 곡인 이솔로몬의 ‘마음이’를 11일 오후 6시 발매한다.

‘마음이’는 애절한 감성이 돋보이는 발라드 곡이다. 홍보사 측은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최종 3위를 차지하며 대표 음유시인으로 인정받은 만큼, 이솔로몬은 이번 노래를 통해서도 애틋하고 간절한 마음을 고스란히 전달한다"고 전했다.

챕터엠은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NIve(니브)를 비롯해 애프터스쿨, 오렌지 캬라멜 출신 레이나, 김영근 등이 참여한 자체 제작 음원 프로젝트 ‘챕터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소품집의 다이어리를 모아놓은 듯한 서정적 테마의 곡들로 채워진다.

한편 이솔로몬은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하고, 새 싱글 ‘거북이’ 공개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안진용 기자